‘아스달 연대기’ 고보결, 조성하에 뜻 전하려는 송중기에 글자 소개 “재밌어하네”
입력 2019. 06.16. 22:05:2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서 고보결이 송중기에게 글자라는 것을 처음 알려줬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지략을 짜는 은섬(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섬은 채은(고보결)의 말을 듣고 “해미홀(조성하)에게 타곤(장동건)을 쓰러트릴 무기를 전해주고 와한을 구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냈다.

단숨에 사람들 간의 관계를 이용해서 지략을 짜는 은섬의 모습을 보며 채은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짧은 시간에 사람들의 관계를 이용해서 지략을 짤 생각을 하지”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채은의 말을 들은 은섬은 “지략이 뭐냐”고 되물었고 채은은 도리어 더 놀라며 “지략이라는 걸 뭔지도 모른다는 애가 힘의 관계를 이용해서 타곤을 치겠다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한거야”라고 다시 물었다.

그러나 은섬은 아무렇지 않은 듯 “그냥 그런 생각을 했다. 구해야하니까”라고 단순하게 답했고 “미홀을 어디가면 만날 수 있냐”고 되물었다.

채은은 “만나지 않고 전할 수 있다”며 대나무에 적힌 문자를 보여줬다. 글자를 처음 본 은섬은 “나무토막에 그림이 있네”라고 알아차렸고 채은은 “이게 바로 글자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은섬은 흥미로운 듯 글자를 바라보며 “이게 나대신 내 뜻을 전할 수 있다고?”라고 물으며 유심히 살펴봤다. 채은은 은섬의 모습을 바라보며 설명을 해주려다 “너 좀 무섭다. 너 아까부터 뭔가 재밌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은섬은 과거 탄야(김지원)과 했던 대화를 회상하며 “재밌네”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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