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캄보디아 댁 피아비 "남편이 집안일 다해, 난 당구만 잘하면 돼"
- 입력 2019. 06.17. 08:03:1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아침마당'에서 '당구의 여제' 캄보디아 출신의 스롱 피아비(30)와 남편 김만식(58)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피아비의 꿈' 1부로 꾸며졌다.
피아비는 2010년, 남편 김만식(58) 씨와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왔다. 신혼 초, 낯선 타국땅에서 외로워하던 피아비, 그런 아내가 안쓰러웠던 만식 씨는 "취미라도 만들어주자" 당구장에 데려갔고 그곳에서 아내의 놀라운 재능을 발견했다.
피아비는 본격적으로 당구를 시작했고, 선수 등록 1년 반 만에 국내 여자당구 랭킹 1위, 세계 여자당구 랭킹 3위에 올랐다.
피아비 뒷바라지에 나선 남편 김만식. 피아비는 남편이 집안일을 다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제가 힘든게 없다. 그냥 당구만 잘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