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홍콩 시위 언급 "어린 학생들 많이 봐, 인명 피해 없기를"
- 입력 2019. 06.17. 10:49:02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 시위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남편을 만나기 위해 홍콩을 방문한 김정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늦은 시간까지 검은 상의를 맞춰 입은 홍콩 시민들의 평화 시위는 계속되었습니다"라고 홍콩 시위 분위기를 전하며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 속에서 저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6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철회를 주장하는 거리 행진에 200만 명에 달하는 홍콩 시민이 참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시민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거리로 나와 송환법 완전 철폐와 캐리 람 홍콩 행정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며 8시간 동안 시내 곳곳에서 '검은 대행진'을 펼쳤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