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는 음악 방송 1위"…SF9, 섹시 콘셉트로 음원차트 정조준 [종합]
- 입력 2019. 06.17. 17:20:22
- [더셀럽 심솔아 기자] SF9이 업그레이드 된 섹시로 돌아왔다.
17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SF9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4개월 만에 컴백한 SF9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변신을 해서 이번 컴백에 많이 관심가져주시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SF9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은 동명의 곡 'RPM'을 타이틀곡으로 한다. 'RPM'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했으며, 영빈, 주호, 태양,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영빈은 "사랑이 차오르는 뜻을 담았는데 저희 심장을 엔진에 비유해서 심장이 빨리 뛰어서 MAX까지 올라가는 저희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 왔던 SF9이 이번엔 사랑을 쫓는 러너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RPM'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비트 위로 흘러가는 웅장한 사운드의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뛰는 모습을 RPM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며, 너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애절함을 엿볼 수 있다.
영빈은 "이번 앨범에 작사에 참여한 멤버인데 저번 활동에 주호가 같이 하지 못했는데 주호가 멤버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작업을 꾸준히 했다. 그 결과가 정말 좋은 곡으로 드러났다.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찬희는 "이번 타이틀 곡 'RPM' 작사에 휘영이가 많이 참여했는데 그정도로 발전해서 정말 좋았다"라며, 휘영은 "다들 참여했는데 아무래도 저희가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고 하다보니 열정이나 애정도 더 생긴다. 그래서 더 앨범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곡 'RPM'에서는 SF9의 저돌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끈다. SF9은 그동안 '질렀어' '예뻐지지 마'를 통해 전매특허로 자리 잡은 감각적인 섹시함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더해냈다.
인성은 "지난 번과 달라진 점은 이번에는 조금 더 무겁고 강렬한 섹시다. 예전에는 은근한 섹시였다면 지금은 전투적이고 강렬하다. 전의 앨범보다는 저희가 더 파워풀한 모습이 포인트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이 9명이라 웅장함을 더 보여드릴 수 있을지 않을까 싶다. 저희만의 파워풀한 점을 보여드릴 수 있다. 또 멤버들이 매력이 있어서 더 그렇다"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지난 앨범 '예뻐지지마'로 첫 차트인을 이뤄낸 SF9은 차트인을 넘어 음악 방송 1위를 목표로 한다. 지난 활동에서 부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주호의 몫이 더해져 자신감이 높아진 SF9이다.
영빈은 "이번 활동 목표는 음악 방송 1위다. 1위를 하게 된다면 뮤직비디오 속에 나오는 심장이 정말 중요한 소품이었는데 그 비누를 판타지분들과 함께 나눠드리고 싶다"며 공약을 전했다.
또한 다원은 "저번에는 주호가 활동을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주호가 함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이왕이면 1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로운 역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매 앨범 녹음 안무연습 레슨이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이라고 생각한다. 선택은 대중분들이 하는 거라 생각한다. 자신있기 때문에 맡겨보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F9은 17일 오후 6시 미니 7집 'RPM'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