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비” 현아 선미 ‘바이커 쇼츠’, 장마철 잇템
입력 2019. 06.18. 09:14:35

선미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18일 오늘 서울은 9시를 넘긴 현재 19도 대로 비슷한 시각인 21대를 넘어선 어제에 비해 2도 가량 낮게 시작했다. 한낮기온 27도로 어제에 비해 1도 가량 오르지만 새벽부터 천둥이 치면서 내린 비로 인해 서울 및 영동 지역은 무덥지 않은 하루가 예상된다.

비는 내일 18일 오전까지 이어져 비의 양과 무관하게 젖은 땅과 물웅덩이로 인해 기분이 처지지 않는 그에 적절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오늘 같은 날 최적이 아이템이 바이커 쇼츠다. 바이커 쇼츠는 다리에 밀착되는 실루엣에 3부에서 5부 사이의 길이로 장마철을 생각해 한 두 벌 쯤 꼭 필요하다.

2019년 주목해야 할 잇템이기도 한 바이커 쇼츠는 댄스 디바 선미와 현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리스트에서도 올랐다. 블랙 바이커 쇼츠에 현아는 그레이 반소매 티셔츠를, 선미는 블랙 맨투맨을 입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둘 모두 기본 조합이었지만 티셔츠에 커다란 로고가 박힌 레터링 티셔츠로 스트리트룩의 힙한 엣지를 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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