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혜원, 불구속 기소에 "檢발표, 납득불가…재판 통해 진실 밝힐 것"
- 입력 2019. 06.18. 12:58:4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결백을 주장했다.
18일 손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기소 내용을 보면 조카 손소영 소유의 부동산 3건은 차명이 아니고 다른 조카 손장훈 소유의 창성장만 차명이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납득하기 어렵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일단 검찰의 기소 결정이 난 만큼 재판을 통해 당당히 진실을 밝히겠습니다"며 "재판을 통해서 목포에 차명으로 소유한 제 부동산이 밝혀질 경우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습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치지 않고 끝까지 당당하게 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부장 김영일)는 손 의원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