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의상 논란 이후 심경 고백? “미움 받는다고 너무 상심할 필요 없다”
입력 2019. 06.18. 15:08:02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의상 논란 이후 심경을 드러내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18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이 담긴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은 한 누리꾼이 조현을 향해 보낸 메시지로 추측된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나는 누군가에겐 보고 싶은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없어져야 할 사람이며 누군가에겐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이 되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 된다. 그러니 어떤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너무 상심할 필요가 없다”라고 쓰여 있다.

이어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길 원한다는 그 생각을 버려야 한다. 단 잊지 말았으면 한다. 당신도 누군가에겐 당신은 모를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고 살아갔으면 한다. 당신도 누군가에겐 꿈이자 목표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한다. 내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 생각을 하는 것처럼 말이야”라며 조현을 위로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 17일 조현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 아리의 의상을 착용한 조현은 너무 노출이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계속되자 베리굿 소속사 측은 “조현이 착용한 의상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의상”이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다”고 해명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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