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인정' 황하나, 오늘(19일) 두 번째 공판
- 입력 2019. 06.19. 07:00:00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자신의 마약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재판을 앞두고 있다.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오늘(19일) 황하나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기일을 연다. 이번 재판은 지난 4월 26일 공소장 접수 이후 6월 5일에 이은 두 번째 공판이다.
이번 공판에 앞서 황하나는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특히 황하나는 지속적으로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황하나는 첫 공판 이전인 5월 9일과 10일, 14일을 비롯해 총 13번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황하나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하나는 2015년 5월부터 6월까지, 그리고 같은해 9월 서울 용산구 자택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황하나는 일부 혐의에 대해 인정, 수 차례 반성문을 통해 거듭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재판부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