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가족들 보고 싶어 매일 울었다…남편, 따뜻했으면" (인간극장)
입력 2019. 06.19. 08:06:31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인간극장' 스롱 피아비가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피아비의 꿈'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롱 피아비는 당구 연습에 매진했다. 피아비는 "제가 아마추어일 때 당구치던 할아버지가 선물 줬다. 이 교본을 보고 따라하고 보고 따라하고 했다. 지금도 계속 연구한다"고 말했다.

하루 스무시간을 당구대 앞에서 보내기도 했고 그렇게 녹초가 된 날이면 가족들이 그리웠다고. 피아비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 울었다. 많이 울었다. 아플 때는 엄마만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몸살이 나거나 아프면 한국 사람들은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은데 남편은 아프면 그냥 '병원 가'라고 한다. 아플 때 죽도 끓여주고 따듯하게 해주면 좋은데 그런 게 없다"고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다.

캄보디아에 있는 가족들을 떠올리던 피아비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할아버지랑 큰엄마가 돌아가셨다. 한국에 와서 이분들을 돕고 싶었는데 지금 제가 도와줄 수 있는데 떠나 버리시니까 마음이 아픈 거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버리니까"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