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장모' 김혜선 "박진우, 신다은 이름만 들어도 도망가게 해줄 것"
- 입력 2019. 06.19. 08:48:07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수상한 장모' 김혜선이 박진우와 신다은을 떼어놓을 계략을 세웠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왕수진(김혜선)의 악행 증거에 혼란스러워 하는 제니한(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니는 오은석(박진우)에게 전화를 걸어 왕수진의 말을 듣고 있으면 자신이 착각을 하는 게 아닐까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석은 "제니씨는 몽유병도 아니고 착각하는 것도 아니다"며 "녹음기도 조작한 거 아니다"고 제니를 안심시켰다.
이어 오은석은 "일단 왕대표님한테 벗어나서 며칠 한국에 있는 건 어떠냐"며 "걱정하지 말아라. 이젠 내가 지켜주겠다"고 제니한테 용기를 줬고, 제니는 "생각해보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와 함께 오은석의 녹음기를 듣던 왕수진이 "오은석 건방진 자식. 이따위 증거 녹음에 내가 눈 하나 깜짝할 것 같아? 어디 마음대로 까불어봐. 이제 제니 이름만 들어도 학을 떼고 천리만리 도망가게 해주지"라고 읊조려 긴장감을 높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