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SCENE]'수상한 장모' 김혜선, 손우혁에 "신다은, 바보돼도 좋다" 광기↑
- 입력 2019. 06.19. 08:59:1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수상한 장모' 김혜선이 신다은을 향한 비틀린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자신을 의심하는 제니 한(신다은)에 분노하는 왕수진(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수진은 오은석(박진우)가 가져온 증거를 믿고 자신을 의심하는 제니를 능숙하게 속이며 모든 증거는 오은석이 조작한 것이라고 잡아 뗐다.
제니가 돌아간 뒤 왕수진은 오은석에게 분노를 표하며 "제니 이름만 들어도 학을 떼고 도망가게 해주겠다"고 읊조렸다.
이어 왕수진은 안민수(손우혁)를 찾아가 오은석과 제니 사이를 밝히며 두 사람 사이를 떼어놓을 것을 명령했다.
이와 함께 왕수진은 "둘이 결혼만 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해도 좋다"고 말해 안만수를 놀라게 했다. 왕수진은 "술 한잔 해서 하는 말이지만 바보를 만들어도 좋다. 제니가 행여 오은석 같은 놈한테 가서 나한테 등지고 가는 것보다 그게 낫겠다는 말이야"라며 "절대로 오은석이한테 우리 제니 뺏기면 안 된다"고 비틀린 애정을 표했다.
또 집으로 돌아가 자신을 위해 미역국을 끓여놓은 제니를 보고 "언제나처럼 미역국을 끓여놓고. 내 딸. 내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어주던 딸. 세상 어디에서도 만들 수 없는 딸이지"라며 "그 누구도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어"라고 다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