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스트, 소득 누락으로 6천만 원 세금 추징
입력 2019. 06.19. 10:39:2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유튜브 생방송 도중 ‘19금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BJ감스트가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은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한 매체는 동종업계와 사정기관 등의 말을 빌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이 4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감스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시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 자영업자와 소득탈루 혐의가 큰 연예인, 유명 BJ, 프로운동선수 등 총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수천만 원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으며 이 중 감스트는 소득 누락 등을 이유로 약 6천만 원에 달하는 세금 추징을 받았다. 이와 관련된 세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과 BJ 등에 대한 세무조사는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득 대비 세금을 고의적으로 축소 신고했거나 실수로 누락한 혐의가 있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J 감스트는 19일 오전 NS남순, 외질혜와 함께 생방송 도중 특정 여성 BJ를 거론하며 성희롱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어떠한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대답해야하는 게임에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자위행위를 했냐고 물었고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은 감스트에게도 이와 비슷한 질문을 했고 감스트는 “당연하지”라며 “세 번 했다”고도 덧붙여 더욱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BJ 감스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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