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교통사고 목격 후 구호 조치 “당연히 해야 할 일 했을 뿐”
입력 2019. 06.19. 13:56:45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다친 운전자 구호 조치를 도운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A(37)씨는 서울 한남대표 북단에서 남단 방향으로 가던 중 중앙분리대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오종혁은 현장을 지나가던 중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사고 차량으로 접근해 A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말을 걸며 곁을 지켰다.

함께 현장에 있던 다른 누군가가 119에 신고했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1%(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이 사고로 목과 다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오종혁은 소속사를 통해 “다친 분이 의식을 잃어가고 있어 말을 걸며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곁을 지킨 것 뿐”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으며 현재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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