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기생충’ 이정은 “남편役 박명훈, 찰나의 장동건… ‘결혼 성공’”
입력 2019. 06.19. 15:56: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정은이 ‘기생충’에서 박명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최근 더셀럽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이정은을 만나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사장(이선균)네의 입주 가정부 문광으로 분한 이정은은 박명훈과 극 중에서 부부사이다. 박명훈과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던 이정은은 “같이 호흡을 맞출 때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했다. 박명훈 씨 성품이 워낙 착하다. 이번 작품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것도 성품이 좋아서 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박명훈의 별명이 ‘찰나의 장동건’이었다고 전했다. 이정은은 “박명훈의 얼굴에서 얼핏 장동건이 보인다. 그래서 봉준호 감독님이 박명훈 씨에게 ‘찰나의 장동건’이라고 부르고 저에게 ‘남편이 장동건이야’라고 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자꾸 박명훈 씨의 얼굴을 보니까 또 장동건이 보이더라. 그래서 ‘나는 결혼에 성공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지금은 통통해졌는데 촬영 당시에는 윤곽이 또렸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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