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사망 당시 기억에 '비명'
- 입력 2019. 06.19. 22:26:42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자신이 죽었던 때를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이연서(신혜선)와 재회하는 김단(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김단을 보고 "네가 여기 왜 있냐"고 물었고 설명을 하려는 김단에게 "됐어, 설명 안 해도 돼"라고 차갑게 일갈한 뒤 자리를 떴다.
이어 자신을 따라오려는 김단에게 "따라오지마. 너는 기도든 뭐든 네 할 일 해. 나는 내 할 일 할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한참을 가던 중 뒤를 돌아보며 "오지 말란다고 진짜 안 와?"라고 서운함을 표했다.
김단을 두고 자리를 떠난 이연서는 자신이 어린 시절 만났던 남자 아이를 수소문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연서의 기억속 남자 아이인 김단은 바닷가에 서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어.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 겨우 12살에. 그런데 널 만났어"라며 이연서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그리고 이연서는 자신이 찾고 있던 아이가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김단 또한 자신이 죽었던 날을 회상했다.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바위 틈에 숨던 중 바다에 빠져 죽게 된 과거를 떠올리며 김단은 아픈 비명을 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