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이미자, 팬 위한 노래 열창 후 눈물 "제 노래의 주인공은 여러분"
입력 2019. 06.19. 22:49:47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이미자 노래 인생 60년' 이미자가 팬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특집 다큐 '이미자 노래인생 60년'에서는 이미자의 60주년 공연 모습이 담겼다.

이날 60주년 공연을 진행한 김동건 아나운서는 "이미자 씨의 노래가 금지되고 못 불리게 된 세월에서도 여러분들이 그 노래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이미자씨의 오늘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60년 뿐이겠냐. 늘 얘기하지만 70년도 아니다. 오늘 제가 약속드리는 건 100주년 기념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한다"고 60주년 공연을 기념했다.

이어 이미자는 피날레 곡인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를 불렀다. 60년을 함께 해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였다. 이미자는 노래 말미 '감사합니다'라는 가사를 뱉으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이미자의 옆으로 '저의 노래 인생 60년을 만든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었습니다. 제 노래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귀가 뜨며 뭉클함을 더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이미자 노래 인생 60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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