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한소현, 김정현에 한눈에 반해 “외모+목소리+친절… 상남자 따로 없어”
입력 2019. 06.20. 09:04:1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수상한 장모’에서 한소현이 김정현에게 반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김은지(한소현)는 회사 로비에서 발목을 접질려 이동주(김정현)의 옷에 음료를 쏟았다.

이동주는 자신의 품에서 넘어지는 김은지를 붙잡았다. 순간 김은지의 눈에는 애정이 넘쳤다. 김은지는 이동주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죄송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동주는 “별 수 없다”며 도리어 김은지를 걱정했다. 그는 “하마터먼 넘어지실 뻔 했다”고 말했고 김은지는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동주가 더 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김은지는 그를 붙잡고 사례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동주는 “정말 괜찮다”며 “바쁘다”는 말만 남기고 회사 안으로 들어갔다.

김은지는 이동주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우리 회사 직원이었구나. 아니 어느 부서에 있는 누군거냐. 완전 핸섬하고 친절하고 목소리까지 죽이고”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입밖으로 꺼냈다.

때마침 등장한 오애리(양정아)는 김은지에게 “뭐하고 있냐”고 물었고 김은지는 모친 오애리에게 방금 일어났던 일을 대략적으로 설명했다.

그러자 오애리는 “얘가 또 왜이러냐”며 “네가 모르는 처음 보는 남직원이 어딨냐. 남직원 입사하면 가장 먼저 신상 파악하는 사람이”라고 차갑게 반응했다. 그러나 김은지는 여전히 기분이 들떠 “사원증 들고 들어갔으니까 우리 회사 직원 맞는 거지 않냐”고 반문했다.

또한 “외모하며 목소리하며 상남자가 따로 없었다니까”라고 덧붙였다.

‘수상한 장모’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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