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 밥상을 털어라, 오색찬란 ‘탄탄’ 도토리묵 비법은?
- 입력 2019. 06.20. 18:53:0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할머니 손맛을 그대로 살린 도토리묵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는 제천 도토리정식을 소개했다.
박은경 사장은 “할머님이 예전부터 가을만 되면 산에 가서 도토리를 주워서 묵을 많이 써줬다. 그래서 도토리 요리를 하게 됐다”고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단호박으로 노란색을 내고 자색고구마로 보라색, 비트로 분홍 등의 색상을 낸다. 올방개가루로 투명한 죽을 쑤고 여기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무지개빛깔 묵을 만드는 것이다.
또 다른 비법으론 맹물을 쓰는 것이 아니라 황기로 물을 우려서 죽을 쑨다. 기력 보충의 으뜸인 황기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황기 향이 나면서 묵이 탄력이 있고 단맛이 나더라. 그래서 황기 물로 묵을 쑤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인장 표 황금 비율인 물이 6이고 도토리 가루 1로 넣어준다. 도토리 가루는 뭉쳐짐 없이 곱게 풀어주면서 넣어준다. 도토리묵이 끓을 때까지 한쪽방향으로만 저어준다. 용광로처럼 도토리묵이 끓어오르면 맛있는 도토리묵이 성공된다. 틀에 도토리묵을 넣어주고 반나절 식혀준다.
‘2TV 생생정보’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2TV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