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김사권-이채영 관계 인지 ‘충격’
입력 2019. 06.20. 20:53:0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이영은이 김사권, 이채영의 관계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이영은)는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의 관계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산부인과로 확인하러 갔다.

이를 통해 둘 사이의 관계가 확실해지자 왕금희는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고 병원 근처에서 주상원(윤선우)를 마주치게 됐다.

왕금희는 주상원에게 둘 사이를 알고 있었지 않냐며 “그래서 때린 거 아니냐. 그런 게 아니면 왜 때렸냐. 주위사람 알았냐고 했을 때 왜 말 안했냐”고 쏘아붙였다. 이에 주상원은 “저는 그냥 금희 씨가 알기 전에 두 사람 정리되길 바랐다. 그리고 두 사람 정리됐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왕금희는 황당해 하며 “정리한 사람들이 오피스텔에서 만나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주상원은 “그건 우리누나가 매달려서 그렇다. 준호 씨는 관계 끝내려고 병원까지 그만두고 알지 않냐. 한준호 기다려주면 안되냐”고 왕금희를 설득했다.

그러나 왕금희는 차가워진 눈빛으로 주상원을 바라보며 “내가 준호 씨 기다려주면 돌아올 거라고 생각 하냐”고 물었다. 주상원은 차마 대답하지 못했고 왕금희는 비틀거리며 돌아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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