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이런일이’ 금손 마법사 등장? ‘펠트지 캐리커처’ 등장
- 입력 2019. 06.20. 20:55: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 펠트지로 캐리커처를 만드는 금손이 등장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펠트지로 캐리커처를 만드는 김화수 씨가 출연한다.
유재석, 박신양, 공유 등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은 물론 조니 뎁, 마릴린 먼로 등 해외 스타까지 그의 작품은 얼핏 보기엔 그린 것 같지만 모두 펠트지로 만든 ‘펠트 캐리커처’다.
얼굴 윤곽과 눈, 코, 입 등 이목구비를 잘라 겹겹이 쌓아 원근감을 살리고 색연필로 명암을 넣어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면 펠트지가 순식간에 캐리커처로 변신한다. 더욱 놀라운 건 스케치 하나 없이 오로지 눈대중만으로 가위질한다는 것.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새로운 방식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낸 화수 씨는 어쩌다 펠트지로 캐리커처를 만들게 된 걸까.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할 방법을 고민했다는 화수 씨는 쓰고 남은 펠트지를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캐릭터 가면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인물까지 확장해 일 년간 만든 작품 수만 200여 점에 달한다고. 금손 마법사의 캐리커처 세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