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장모’ 김혜선, 신다은에 집착 “아무 데도 못 가, 넌 내 거니까”
- 입력 2019. 06.21. 09:03:48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수상한 장모’ 김혜선이 딸 신다은을 향한 소유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왕수진(김혜선)이 제니(신다은)의 편지를 읽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왕수진은 화장대에서 제니의 편지를 발견했다.
제니는 편지를 통해 “지난 29년 동안 엄만 늘 나와 함께였지. 함께 먹고 함께 자고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던 엄마하고 나. 엄마는 나의 모든 것이었어. 엄마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었지”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엄마를 떠나보려 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마음이 정리되면 엄마한테 갈게. 그땐 엄마도 조금은 달라진 모습이면 좋겠어”라고 했다.
왕수진은 제니가 남긴 “오은석 씨 귀찮게 하지 말아줘. 엄마 몰래 만나지 않을 거니까. 그 약속만은 지킬게”라는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왕수진은 “아니. 제니 널 오은석이 있는 한국에 둘 수 없어. 너 맘대로 아무 데도 못 가. 넌 내 거니까”라고 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장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