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최주봉, 윤문식 향한 신뢰 "윤문식한테는 돈 빌려준다"
- 입력 2019. 06.21. 09:33:55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아침마당' 최주봉이 윤문식을 향한 신뢰를 표했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에서는 친구와의 돈거래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이날 윤문식과 최주봉은 금전 거래 일화를 밝히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앞서 최주봉과 윤문식은 금전 거래에 대한 다른 견해를 밝히며 장난기 어린 설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윤문식은 자신이 최주봉에게 돈을 빌려줬던 일화를 밝히며 "이런데도 나한테 돈을 안 빌려주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주봉은 "평생 못 잊는다. 40년 전에 월세 살 때 네 사람이 사는데 아파트에 당첨 됐다. 그런데 돈이 없는 거다.돈을 빌릴 데가 없어서 급하게 윤문식 씨에게 얘기했더니 일언지하에 빌려주겠다고 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이런 우정이 있고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50년 함께 한 거다. 그런 마음이 없었으면 우정이 지속되기 힘들다"며 "윤문식 씨가 오면 빌려줄 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 또한 "방송 전에 윤문식 씨가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준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송 말미 윤문식이 방송 초반 자신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말한 최주봉의 말을 다시 한 번 언급했고 최주봉은 "윤문식 씨한테만큼은 빌려주겠다"고 호언장담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