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윌리엄슨, 손흥민까지 언급해 '또' 방탄소년단 모욕 발언
입력 2019. 06.21. 10:15:30
[더셀럽 이원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을 인종차별해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에게 뭇매를 맞은 알렉스 윌리엄슨이 또 한 번 그들을 향한 모욕 발언을 했다.

최근 호주의 한 방송사 뉴스 프로그램 '20 to One'이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도중 알렉스 윌리암스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인종차별과 혐오발언을 일삼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는 "멤버 중 한 명은 게이일 것" "김정은이 남 아이돌을 좋아하면 한국의 전쟁 문제는 없어질 것" "난 방탄소년단을 잘 알지도 못한다" 등 조롱하는 말을 해 논란이 확산됐다.

이후 방송사 측에서는 해명과 사과로 논란을 잠재우려 했으나 방탄소년단을 두고 모욕적인 언사를 했던 코미디언 알렉스 윌리암스는 축구선수 손흥민까지 언급하며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을 조롱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I’m sure Son Heung-min would rather chop his dick off than listen to these bts blokes as well. I ain’t alone ma fuckers"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나는 손흥민도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느니 차라리 그가 자신의 성기를 잘라버리리라 확신한다. 난 혼자가 아니다"라는 뜻으로, 손흥민을 언급하며 또 한 번 방탄소년단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다.

특히 해시태그 FireAlexWilliamson를 게재하며 "난 일 안한다"며 "그러나 나는 우리가 다른 음악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라는 말을 덧붙여 빈축을 사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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