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진 슈가+이현 ‘낚시 패션’, 바다낚시 필수템의 모든 것
입력 2019. 06.21. 10:39:07

방타소년단 진 슈가, 이현

[더셀럽 한숙인 기자] 지난 16일 이틀간 이어진 부산 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의 진과 슈가가 지난 20일 바다낚시를 하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진을 제외한 두 명의 얼굴이 가려진 상태에서 ‘빅히트 허수아비 3인방’이라는 글이 올라와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진 옆에 파란 멀티넥으로 두 사람은 각각 슈가와 이현으로 이들의 바다낚시를 위해 뭉쳤음을 짐작케 했다.

바다낚시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낚시 패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개의 아웃포켓으로 수납공간이 충분한 낚시용 베스트가 낚시꾼들의 필수품이지만 여가용 취미라면 그렇게까지 복장을 완전무결하게 갖출 필요는 없다.

진 슈가 이현처럼 바다에서 유독 강한 자외선을 막기 위해 챙이 넓은 밀짚 모자, 멀티넥, 선글라스 3종 세트면 충분하다. 역시나 원치 않게 특정 부위만 타는 얼룩덜룩한 태닝을 피하기 위해서는 진처럼 긴바지를 입고 하프 팬츠라면 슈가처럼 스포츠 레깅스를 장착해야 한다.

또, 바다낚시에는 비가 갑자기 내리거나 바닷물이 들이칠 수 있어 진처럼 방수 기능이 있는 윈드브레이커를 입는 것이 좋다. 슈가처럼 패니팩을 준비하면 핸드폰 등 간단한 휴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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