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린사모, 5억 7천만원 횡령 혐의로 입건…승리·린사모 검찰 송치 예정
입력 2019. 06.21. 14:16:02
[더셀럽 안예랑 기자]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대만인 투자자인 이른바 '린사모'를 횡령 혐의로 정식 입건했다.

21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린사모를 특저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린사모는 승리,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모의, 국내 자금관리책 안 모씨의 대포 통장을 이용해 클럽 자금 약 5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국내서 안 씨가 린 씨 대신 움직였는데 제반 증거 자료를 분석했을 때 린 씨도 횡령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린사모를 포함해 승리와 유 전 대표 등 횡령 혐의를 받는 관련자 8명을 다음주 초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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