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비스트’ 유재명 “인형 선물해주시는 팬들, 인형 좋아하게 돼”
입력 2019. 06.21. 15:04:5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재명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에 출연한 유재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드라마 ‘비밀의 숲’, 영화 ‘명당’ 등으로 인해 젊은 팬이 늘어난 유재명은 “몇몇 분들이 무대인사를 와주신다. 오시면 인형 같은 것들을 선물해주신다”며 “제가 인형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 인형을 보고 있으면 좋다. 소파에 앉아있으면 인형 안고 있기도 한다. 이사할 때 보니 인형이 많이 늘어났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팬들이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홍보할 때 예쁜 옷을 입으면 너무 좋아하신다”며 “제가 뭐라도 보답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인터뷰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팬들에 애착을 드러냈다.

유재명은 “제가 세련된 이미지나 많이 활동을 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팬들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실감을 못하고 있는데 팬들은 그런 모습도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그래서 변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에 ‘비스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성민과 화보를 찍은 것에 “요즘 사는 게 신기하다. ‘내게도 이런 일이?’라는 느낌이 든다”며 “독특한 옷이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만족스러웠다. 잘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재명, 이성민, 전혜진 등이 출연한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베스트셀러', '방황하는 칼날' 이정호 감독의 신작이다.

‘비스트’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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