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만취 폭행 혐의→피해자에 사과 “원활하게 합의해” [종합]
입력 2019. 06.24. 09:46:48
[더셀럽 전지예 기자]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가 만취 상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2일 류세비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4시경 강남구 논현동 한 클럽 앞에서 퇴장조치된 뒤 보안 요원에게 폭행을 가했다. 또한 피해자 A씨에게 다가가 담배를 요구했다가 갑자기 목을 깨물고 이를 말리던 B씨의 뺨을 때렸다.

당시 경찰은 류세비가 만취 상태였기 때문에 보호자를 불러 귀가조치 시켰으며 조만간 그를 다시 소환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류세비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 전환했고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의 팬덤은 류세비에 관해 “너무나 여린 마음을 지녔지만 스스로를 끊임없이 단련했기에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팬들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을 거라 굳게 믿고 있다”고 밝히며 지지했다.

이어 한 매체에 따르면 류세비는 경찰 조사를 마친 후 피해자를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측은 “(류세비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치료비 지급을 약속했다”며 “원활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7’ 스포츠 모델 여자 쇼트 1위, ‘2018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스포츠 모델 5위 등을 차지한 피트니스 모델로 배우로도 활동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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