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비스트’ 이성민 “폭력성 가진 한수, 일상 영향 받은 적 처음”
- 입력 2019. 06.24. 15:08:3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성민이 ‘비스트’ 속 한수 역을 맡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에 출연한 이성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이성민은 “연기를 하고 끝나고 나서 비교적 빨리 빠져나오는 편인데 이 영화는 촬영이 없는 날도 힘들었다”며 “그게 아마 한수가 갖고 있는 폭력성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이한 경험이었다. 역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것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영화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매번 ‘왜 이렇게 짜증이 나지’라고 했었는데 아마 그게 한수의 영향을 받아서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성민은 “그렇다고 남에게 짜증을 내지는 않았다. 혼자서 골머리를 앓았다”고 털어놨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