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올해 신인상 휩쓸기” 러스티, ‘목말라’로 가요계 정식 데뷔 [종합]
입력 2019. 06.24. 17:22:43
[더셀럽 전지예 기자] 걸그룹 러스티가 이름처럼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저스트케이팝에서 걸그룹 러스티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데뷔 앨범은 리더 윤지를 비롯해 하린 진희 이솔 예령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러스티가 가요계에 활발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는 점에서 뜻 깊다.

이날 하린은 “아직 사실 실감이 안 난다. 많은 분들 앞에서 무대를 한다고 생각하니까 떨리고 설레고 열심히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희를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지금 마음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러스티가 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진희는 “데뷔 후에 하고 싶었던 일은 멤버들이랑 여행을 떠나고 싶었던 것이다.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저희가 매일 연습하고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까 힐링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다 같이 여행하고 싶다”고 작은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하린은 연습 기간에 대해 “저희 멤버들이 조금씩 다 다르다. 오래 연습한 친구는 2년이고 짧게 한 친구는 10개월 정도다”라고 밝혔다.

다른 걸그룹들과의 차별화된 점에 관해서 그는 “각기 다른 다섯 명이 모여서 만들어진 그룹이다. 다른 걸그룹들과 차이점은 다른 팀보다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한다. 정말 다섯 명이 빠짐없이 활발하고 건강하다. 그러한 매력들이 타 걸그룹들과 다르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러스티의 데뷔곡 ‘목말라’는 몽환적인 사운드의 업템포와 후렴의 강렬한 리듬이 조화로운 EDM 곡으로 사랑의 감정을 목마르다는 표현으로 이야기하는 주도적인 여성상을 표현했다.

이솔은 “처음 접했을 때 제가 좀 잘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생각했던 이미지와 곡의 이미지가 달라서 어울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윤지는 “‘목말라’라는 곡이 느낌을 내기 힘든 곡이라 생각해서 로맨스 영화를 많이 보면서 로맨스 느낌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막내 예령은 “감정을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서 연애 내용이 바탕인 드라마를 많이 보고 감정 이입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진희는 “저희가 연습할 때 모니터링을 많이 한다. 영상을 많이 찍어보고 보면서 서로 도움을 많이 주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지는 곡명 ‘목말라’를 활용해 “걸그룹이다 보니까 다이어트를 기본적으로 한다. 그래서 다들 음식에 목말라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팬들의 사랑에 목말라 있다”며 재치있게 표현했다.

활동 계획에 관해 윤지는 “저희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과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솔은 “이번 목표는 데뷔곡 ‘목말라’가 국내 음원차트 안에 진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더 크게 바라는 게 있다면 올해 안에 신인상을 휩쓰는 것이 러스티만의 목표다”라고 당차게 목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지는 “저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러스티가 되고 싶다”며 소망을 밝혔다.

진희는 “항상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예령은 “팀명처럼 밝고 활발한 에너지를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는 팀이 되겠다”며 마무리했다.

러스티의 데뷔곡 ‘목말라’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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