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초등학교 ‘미덕걷기’, 등교가 기다려지는 아침
- 입력 2019. 06.24. 17:42:0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경복초등학교가 자연지능 함양을 목적으로 한 ‘미덕걷기’로 새로운 차원의 인성교육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아침 하나 ; 아침 놀이 시간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사학 명문 경복초등학교(교장 김정곤)는 애천·애인·애국의 건학 이념과 경복 미션(Mission)인 ‘이 문은 세계로 통한다(Gateway To The World)’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을 통한 실질적 성과 도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아침 미덕걷기를 실시해 학생들의 자연지능을 높이면서 체력, 창의, 인성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학교로 귀감이 되고 있다. 아침 미덕걷기는 전교생이 오전 8시 40분에서 09시까지 20분간 세 개의 운동장에서 세 가지의 건강하고 설레는 아침을 여는 프로그램이다.
아침 하나는 학생들이 푸른 잔디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며 아침 운동으로 시작하는 하루다.
아침 둘은 교문과 맞닿아 있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시작하는 설레는 하루다. 1, 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버츄 프로젝트-미덕의 보석 가꾸기’와 연계해 어린이대공원에서 전교생이 미덕 걷기를 하며 자연지능을 깨운다.
아침 셋은 경복초등학교 아이누리 체육관에서 매일 아침 1교시가 시작되기 1시간 전에 농구를 한 후 시작하는 하루다.
경복초등학교 김정곤 교장은 “학교는 행복한 곳이어야 한다. 학교는 건강한 곳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아로 등교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경복초등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