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비스트’ 전혜진 “엄살 피우는 편 아냐… 불리한 듯”
- 입력 2019. 06.24. 18:02:4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전혜진이 영화 촬영장에서 자신의 성향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비스트’에 출연한 전혜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혜진은 “엄살을 피우는 편은 아니다. 집에서도 그렇지만 이게 불리한 것 같다”며 “‘괜찮다’고 계속 말하는 자존심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극 중 한수(이성민)에게 구둣발로 차이고 눈물을 흘렸던 비하인드에 “눈물이 의지로 났던 게 아니라 신체적으로 났던 것”이라며 “원하지 않았는데 계속 눈물이 났다. 이성민 선배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런 말도 하지마’라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이성민이 극의 말미 장면을 찍으면서 눈에 실핏줄이 터졌던 것에 대해 “저는 소리를 지르지도 않고 터트릴 수 있는 방법을 안다”며 “애 낳을 때 정말 다 터졌었다”고 첨언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