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호경 “영화 ‘교회오빠’ 오은주-이관희 부부, 세상에서 제일 불행”
- 입력 2019. 06.25. 09:01:5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호경 PD가 다큐멘터리 영화 ‘교회오빠’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KBS 프로듀서 이호경, 영화 ‘교회오빠’의 실제 주인공 오은주 씨가 출연했다.
이호경 PD는 “‘교회오빠’의 실제 주인공인 오은주, 이관희 부부는 제가 아는 한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부부”라고 말했다.
그는 “이관희 씨는 37살의 나이에 첫 딸과 만난 후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사랑하는 아들이 아프다는 얘기를 접하자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고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고 말했으며 “넉 달 뒤에 아내 오은주 씨가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일 년도 안 되는 시간에서 계속되는 비극은 충격적인 사연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교회오빠’는 KBS 스페셜 ‘앎: 교회오빠’의 이후 이야기를 그린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실제 인물들의 삶을 다루며 이관희 씨가 두 번째 암 재발을 하고 마지막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과정을 담았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