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담한테 여자 준비하라고 해" 정마담, 승리·정준영 단톡방에도 등장
입력 2019. 06.25. 11:42:39
[더셀럽 안예랑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정마담이 승리, 정준영 단톡방에도 등장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양현석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방정현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방 변호사에게 "YG성접대 혹은 성매매에 대해서 보고 들으신 게 있냐"고 물었고 방 변호사는 "고급 식당을 빌려서 성접대를 하는 방식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익히 본 상황이다"며 "버닝썬 사태 관련해가지고 승리 씨의 성접대 문제가 생겼을 때 방식하고 거의 흡사한 방식이다. 그때도 사실 승리 씨도 고급 식당을 빌려서 일본 투자자들에게 접대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 정 마담이라는 사람은 당시 그 단톡 방에도 존재하는 인물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정은 "정준영 카톡방에도 정 마담이 등장하냐"고 놀라움을 표했고 방 변호사는 "네 등장을 했다"며 "그러니까 '그 누나, 정 마담 누나한테 몇 명 준비하라고 해' 이런 식의 어떤 내용들이 이미 있었다"고 설명했다.

방 변호사는 "그러니까 이 정 마담이라는 사람은 사실은 양현석 대표하고의 관계를 떠나서 이미 승리 씨하고의 관계도 이미 있는 거고. 제가 알아본 바로는 정 마담을 사실 양현석 대표한테 소개해 준 사람이 승리 씨라고"라고 밝혔다.

또 "성접대 관련해가지고 또는 여자들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좀 절대적인 그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처럼 보였다. 그러니까 정 마담이라는 분한테 얘기하면 무조건 다 준비가 되는, 마련이 되는 이런 식이었다"고 덧붙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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