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YG 성접대 의혹 언급 “양현석은 접대의 큰손, 장부 있어도…”
- 입력 2019. 06.25. 12:00:49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KBS 1라디오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에서는 YG 성접대 의혹을 다뤘다.
이날 이화진 기자는 “YG가 약국이라는 별명을 갖고 검경 수사를 흔들 수 있는 권한이 생긴 건 어쩌면 접대 때문일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화류계 대부님이라고 불리는 분이 있다. 우리나라 모든 고급 유흥업소를 관장하고 있다. 이 분을 거쳐가지 않은 고급 유흥업소는 없다”라며 “이 분과 주변 인물을 탐문한 결과 양현석은 접대의 큰 손이다”라고 전했다.
이화진 기자는 “접대는 돈이 굉장히 많이 든다. 모든 접대가 성매매가 포함된 2차라고 엄단하기는 어렵지만 술자리에 직업 여성을 부르는 건 접대의 시작이다”라며 “한 번 접대할 때 수천 만 원의 돈이 드는데 양현석이 무너지는 건 큰 손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흥업소 마담들에게 그동안 접대해 온 장부가 있으나 공개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때에 내부 고발을 하기는 어렵다. 이때 신의를 지켜야 다음에 사람들이 부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