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前멤버 크리스, 패션위크 행사 포착…‘살쪘냐’란 질문에 한 대답
입력 2019. 06.25. 15:45:21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는 24일(현지시간) 루이비통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크리스에게 “최근 비만 논란이 있다. 체중 감량을 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크리스는 “현재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원래 몸 관리를 하는데 요즘엔 바빠서 운동을 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살쪄 보이는 건 나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크리스는 “음악은 계속 만들고 있다. 내게 맞는 역할을 찾기 위해 대본도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언급했다.

크리스는 지난 2014년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내고 팀을 이탈했다. 한국 법원은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고 크리스는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곳에서 202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 존속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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