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인보의 시선집중’ 양현석 성접대 의혹 후일담 “정마담, 황금마차…YG 외에 더 있어”
- 입력 2019. 06.25. 17:55:34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심인보의 시선집중’ 고은상 기자가 YG 성접대 의혹의 후일담을 전했다.
25일 라디오 표준FM ‘심인보의 시선집중’에서는 MBC ‘스트레이트’ 고은상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심인보 기자는 “정마담은 어떤 사람이길래 YG와 이런 관계를 맺고 또 해외 재력가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고은상 기자는 “세간에서는 정마담을 황금마차라고도 표현한다”라며 “워낙에 VIP 손님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마담에게 잘 보이는 것이 VIP 손님과 연결되고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다”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텐프로’로 불리는 업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은 그쪽에서 영향력이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은상 기자는 “강남에 텐프로가 많을 땐 30개 정도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7개로 줄어든 상황”이라며 “그만큼 VIP 손님도 줄었고 정마담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그 손님들과 연결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마담이란 이름이 나올 때마다 어찌 보면 YG보다 다른 분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워낙에 연예기획사 대형 연에기획사 들도 거기 주요 손님들이고 상당히 이름 있는 유명 연예인들, 그리고 정재계 인사들도 정마담과 상당히 끈이 많은 거롤 저희는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은상 기자는 “그쪽에 5대 마담 정도가 있는데 정마담은 두 번째 정도 순위에 드는 걸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마담은 지난달 ‘스트레이트’ 방송 이후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면서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정마담 측은 “여성들을 초대해 준 것은 맞지만 성접대는 없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스트레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