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거짓말쟁이?”…빌스택스(바스코) 여자친구, ‘의미심장’ 글 보니
입력 2019. 06.26. 15:05:5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박환희를 공개 저격한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 여자친구의 글이 재조명됐다.

빌스택스 여자친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그러던데 A(빌스택스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A를 몇 번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자꾸 하냐.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빌스택스의 여자친구가 전처인 박환희를 저격한 글. 앞서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A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네티즌들은 빌스택스의 여자친구를 향해 “친엄마에게 왜 저러나” “여자친구면서 왜 이렇게 나서는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박환희를 옹호했다.

하지만 여론은 현재 뒤바뀐 상황. 빌스택스는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빌스택스 측에 따르면 박환희는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매달 90만 원씩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총 5000만 원 가량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던 박환희는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 빌스택스 측은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이 고소를 진행하게 됐으며 대응할 입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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