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전국 장마” 현아 ‘쇼츠+스포츠 샌들’, 무적 장마템
입력 2019. 06.26. 18:05:28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27일 내일은 오늘 남부 지방부터 시작된 비가 확대돼 전국이 장마권으로 들어간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도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30도까지 올라 덥고 습한 날씨가 하루 종일 이어진다.

내일처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습한 날씨에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단 물에 젖을 수 있는 캔버스화나 길에 미끄러지기 쉬운 굽이 높은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레인 부츠가 비올 때 좋지만 오히려 걷는데 불편할 수 있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오히려 스포츠 샌들이 편하다.

현아가 신은 스포츠 샌들은 밑창이 두꺼워 적당한 굽이 있어 땅에 얕게 고인 물에 발이 질척거릴 상황를 피하게 해준다.

여기에 현아처럼 얌전하고 로맨틱한 크림색 원피스와 마이크로미니 하의 조합은 비에 바짓단이나 치맛단이 젖어 기분을 망칠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로맨틱 걸리시룩으로 우울해지기 장마에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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