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정미애 드레스 VS 지원이 애슬레저룩, 레드카펫룩 온도차
- 입력 2019. 06.26. 18:21:26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와 지원이가 트로트라는 장르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취향 차의 레드카펫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원이 정미애
26일 오후 진행된 JTV '전국 TOP 10 가요쇼! in 군산' 레드카펫에 참석한 정미애와 지원은 각각 드레스와 애슬러저룩의 전혀 다른 드레스코드를 선택했다.
정미애는 보석과 자수로 극강의 우아함을 완성한 레드카펫 용 드레스를 선택했다. 지원이는 레드 스포츠 톱과 블랙 레깅스에 글리터링 블랙 카디건을 걸치고 허리는 커다란 나비 장식 헤어벤드를 해 래퍼 같은 힙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