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신영옥 "일찍 돌아가신 母, 공연 한번도 못봐" 눈물
- 입력 2019. 06.26. 21:59: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신영옥을 만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편으로 꾸려진다.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손꼽히는 신영옥은 명실공히 세계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한 무대에 서며 활약했다.
특히 신영옥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통해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리골레토'의 질다, '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돈조반니'의 체를리나 역 등 수많은 작품의 주요 배역을 맡았으며,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레오누치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공연하며 전 세계 클래식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신영옥의 든든한 후원자는 막내딸을 위해 평생을 바친 부모님 덕분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옥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그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공연도 못보셨다. 어머니한테 한번도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