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송커플' 이혼에 '박보검 언급' 지라시 등장…"언급조차 불쾌" [종합]
- 입력 2019. 06.27. 13:22:18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을 둘러싼 의혹들이 가중되는 가운데 송중기의 소속사 동료이자 송혜교와 작품을 함께 했던 박보검에게 불똥이 튀었다.
27일 송중기의 법률대리인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송중기가 지난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중기 역시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됐다. 한류 스타 부부였던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이혼은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고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NS와 메신저 등에는 두 사람의 이혼을 둘러싼 각종 지라시들이 대거 등장했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지라시들에 피해를 본 것은 송중기와 송혜교 뿐만이 아니었다. 몇몇 지라시에는 송혜교와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했던 배우 박보검의 이름이 함께 담겨 있었다.
이에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이혼에 박보검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조차 불쾌하다"며 "박보검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방영된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난 뒤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8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