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서권순 “김영옥, 나의 롤 모델”
입력 2019. 06.28. 09:20: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서권순이 김영옥과 같은 좋은 상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훈 변호사, 이만기, 배영만, 서권순, 양택조, 남능미, 김상희 등이 출연해 ‘노년에 돈 없고 힘 떨어지면 결국엔 자식 VS 그래도 혼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권순은 “김영옥 언니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언니와 예전에 드라마를 같이 할 때 지방에 촬영을 갔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이고 유쾌하다. 그때 당시 김영옥 언니가 70대였어서 언니에게 ‘내가 언니 나이가 되면 언니처럼 이렇게 할 수 잇을까’라고 말했더니 ‘관리 잘하고 있으니까 된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서권순은 “‘자신이 없는데’했었다. 제가 어느새 세월이 흘러서 봤더니 당시 김영옥 언니의 나이가 됐다. 김영옥 언니 같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서권순은 “유쾌하고 누군가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고 대화를 하면서 유쾌하게 풀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것 같다”며 “나이가 들수록 좋은 친구, 좋은 사람, 말이 통하는 편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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