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②] 강현석 채무 불이행→구하라 방송사고→아이오아이 재결합→박효신 피소
입력 2019. 06.28. 15:30:20
[더셀럽 안예랑 기자]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한 주를 채웠다. '전참시' 이승윤의 매니저로 많은 호감을 얻었던 강현석이 채무 불이행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했고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박효신이 사기 혐의로 피소되며 악재를 맞았다. 이와 함께 아이오아이가 재결합 소식을 공식 인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원희, 성형설 인정

고원희가 성형설을 쿨하게 인정했다.

24일 고원희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에서 "(성형설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고 답했다.

우회적으로 성형설을 인정한 고원희는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런 소리 나오지 않게 연기로 더 열심히 보여드릴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

고원희의 솔직한 성형설 인정에 누리꾼들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채무 불이행 논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은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강현석이 신용카드 대금 60만원을 빌리고 돈을 갚지 않는 행동을 반복했었다고 폭로했다.

게시자는 결국 소송을 걸고 강현석의 부모를 만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친 이후 돈을 돌려받을 수 있었고 강현석이 이후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분노를 표했다.

결국 강현석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강현석 씨는 해당 내용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와 만나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했고, 강현석 또한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았을 당사자분과 많은 분들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 강현석이 성희롱 발언을 하고 과거 몰래카메라를 찍어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가중됐다. 강현석은 이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논란이 커지자 강현석의 소속사 측은 27일 결국 강현석의 자진 퇴사와 이승윤의 '전지적 참견 시점' 하차 소식을 전했다.

◆구하라, 일본 방송서 무대 중 의상 노출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 '테레비 도쿄 음악제 2019' 무대에서 속옷 노출 사고에 휘말렸다.

26일 일본 TV도쿄 음악특집 '테레비 도쿄 음악제 2019'에 출연한 구하라는 카라의 '미스터'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구하라는 어깨끈이 없는 튜브형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으나 무대 도중 상의가 조금씩 흘러 내리며 약 20초 동안 가슴 부위의 속옷이 노출됐다.

도쿄TV 측은 노출 사고에도 화면을 돌리지 않고 오히려 구하라에게 화면을 고정시킨 채로 '소동 후 첫 TV출연'이라는 자막을 넣어 빈축을 샀다.

구하라는 노출 사고에 대해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이오아이 재결합 가시화 "오픈 시기 조율중"

아이오아이가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28일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재결합에 대해 구체화된 게 사실이다. 현재 오픈 시기에 대해 일정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재결합설에 휩싸였던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이 확정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당초 알려진대로 11명의 멤버 중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청하, 김세정, 최유정,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등 9명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효신, 4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

박효신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

박효신을 고소한 A씨는 법률대리인은 28일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검에 박효신을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박효신은 2014년 11월경부터 전속계약을 이유로 A씨로부터 2억 7천만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6000만원 상다으이 벤츠 승용차를 제공 받았다. 이외 에도 1400만원 상다으이 손목시계 및 총 6차례에 걸쳐서 5800만원 등 합계 4억 원 가량을 편취했다.

A씨는 박효신이 자신이 설립하려는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돈을 가져갔으나 결국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고 연락까지 끊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 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며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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