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76세 제자' 이정길, '92세 고교 스승' 김영혁에 큰절로 인사 '뭉쿨'
입력 2019. 06.28. 20:24:41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이정길이 서라벌고등학교 연극반 김영혁 은사님을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이정길이 김영혁 은사님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사님을 만나기 전 이정길은 "선생님께서 정신력이 보통이 아니신 분이다. 늘 마음을 정갈하게 사셨던 분이라 지금도 건강하기를 바란다. 오늘 뵙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90세가 넘으신 김영혁 은사님은 'TV는 사랑을 싣고' 인연 중 최고령 주인공. 이정길은 "그래서 좀 조바심이 난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길은 김영혁 은사님을 보자마자 "정말 건강하셔서 좋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 큰 절로 고마운 마음과 존경심을 표했다.

이후 김영혁 은사는 "방탕만 하지 않으면 100세까지 다 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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