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오늘(29일) 신작은?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기방도령’‧‘진범’‧‘사자’
- 입력 2019. 06.29. 10:2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가 좋다’ 다양한 영화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쓰리 세컨즈’ ‘기방도령’ ‘진범’ ‘사자’ ‘악인전’ ‘검사외전’ ‘덤보’ 등이 소개된다.
먼저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과 ‘쓰리 세컨즈’가 이름을 올렸다.
오는 7월 18일 개봉되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은 프랑스의 국민배우 질 를르슈의 첫 단독 장편 연출작이자 각본작이다. 이 영화는 인생의 벼랑 끝에 선 8명의 중년 남자들이 마지막 희망을 걸고 나선 좌충우돌 수중발레 도전기를 그렸다.
지난 20일 개봉된 ‘쓰리 세컨즈’(감독 안톤 메게르디체브)는 경기 종료 전 주어진 시간 단 3초 만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올림픽 역사를 바꾼 소련 농구 국가대표팀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이야기이다. 1972년 뮌헨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을 완벽 재현한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 장면과 휴머니즘 담긴 감동적 스토리, 이 시대에 필요한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우정까지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소문이 시작 코너에선 7월 10일 개봉되는 ‘기방도령’(감독 남대중)이 집중 소개된다. 이 영화는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이다. 준호, 정소민 등이 출연한다.
친절한 기리씨와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진범’과 ‘사자’가 등장한다.
‘진범’(감독 고정욱)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부)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사자’(감독 김주환)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외에도 앞서 개봉된 ‘악인전’과 ‘검사외전’ ‘덤보’가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