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그는 누구? ‘살인의 추억’ 출연+신생기획사와 ‘새출발’ 다짐까지
입력 2019. 06.29. 14:15:4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전미선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1970년생인 전미선은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다.

이후 전미선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로얄패밀리’ ‘해를 품은 달’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살인의 추억’ ‘숨바꼭질’ 등 화제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전미선은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는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며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넓은 사랑을 받았다.

전미선의 수상 내역도 화려하다. 그는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제34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2015년 S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미선은 지난 14일 신생 회사 (주)보아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는 “전미선 씨가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발맞춰 동행하며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히기도.

또한 전미선은 오는 7월 24일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29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전미선이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객실 화장실에 숨져 있는 전미선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전미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더셀럽과 전화통화에서 “현재 전주로 내려가고 있다. 파악 후 입장을 조속히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전미선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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