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운동 홀릭 카샤, 자궁수술 後 운동으로 찾은 활기…"대퇴골두 뼈 없어" 충격
- 입력 2019. 06.30. 10:02:39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동물농장' 운동 홀릭 카샤의 사연이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는 애견계의 김종국 카샤가 등장했다.
이날 카샤는 주인이 운영 중인 PT장을 찾아 각종 운동을 하며 끝없는 운동에 돌입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근육량이 상당해보이는 카샤의 운동 홀릭에는 이유가 있었다. 카샤의 주인은 "데리고 올 때 자궁에 혹이 생겨서 수술을 했다. 그런데 우울하고 밥도 잘 안 먹고 해서 체육관에 데려와서 놀다보니까 활기를 찾더라.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운동에 취미를 붙이면서 건강은 물론 활기까지 찾은 카샤. 그러나 계속되는 운동에 카샤의 건강에도 이상이 찾아왔다. 발가락 염증은 물론 다리를 절뚝거리기까지 하는 카샤의 모습에 주인은 카샤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근육량이 엄청나다"고 놀라면서 정밀검사를 시작했고, 카샤의 다리에 이상 증세가 발견됐다. 의사는 "저는 되게 건강하고 운동을 워낙 많이 해서 튼튼한지 알아서 정밀 검사를 시작했는데 대퇴골두 뼈가 한쪽이 거의 없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저렇게 잘 걷는 거 보면 우리가 신기할 정도인데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저 컨티션을 유지하는 것 같다"면서"이제는 재활 피트니스가 필요한 것 같다"고 솔루션을 제안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