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그로스 CF, 아동 성적 대상화 논란…광고 삭제 및 사과
입력 2019. 07.01. 07:43:39
[더셀럽 전지예 기자] 아동 모델 엘라 그로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지난 28일 배스킨라빈스는 유튜브와 트위터 등에 아동 모델 엘라 그로스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엘라 그로스는 핑크색 블로셔와 립 메이크업을 하고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성적 대상화를 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비난이 이어지자 배스킨라빈스는 29일 SNS에 “고객님들께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광고는 어린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엘라 그로스의 모습과 핑크스타의 이미지를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고, 해당 어린이모델의 부모님과 소속사를 통해 충분한 사전 논의 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일련의 절차와 준비과정에도 불구하고 광고영상 속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엘라 그로스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30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유명 아동 모델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배스킨라빈스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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