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탈모사진까지…송중기·송혜교 이혼 후폭풍 '여전' [종합]
입력 2019. 07.01. 15:15:26
[더셀럽 안예랑 기자]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 후폭풍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라시로 시작한 여파가 이제는 송중기 탈모 의혹으로 번졌다.

1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송중기 탈모사진'이 등장했다.

앞서 한 측근이 "송중기에게 탈모가 심하게 올 정도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증언을 한 뒤 송중기의 탈모가 의심되는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됐기 때문이다.

송중기의 탈모에까지 대중들이 관심을 쏟으며 송혜교, 송중기 이혼 절차를 둘러싼 후폭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조정신청서를 가정법원에 접수하고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이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은 대중들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두 사람의 이혼을 둘러싼 이슈들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이혼 이유를 추측하는 소위 지라시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됐고 지라시에 등장한 동료 배우 박보검이 2차 피해를 입었다.

이후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을 예언한 한 철학가의 블로그가 재조명을 받아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블로그 이름이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류 팬들의 관광지처럼 여겨졌던 송중기의 대전 생가에서 '태양의 후예'와 관련된 사진이 사라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이 또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결국 송혜교, 송중기 이혼을 둘러싼 이슈는 '송중기 탈모 사진'에까지 이르렀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후폭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 조정신청은 서울가정법원 가사 12단독부(장진영 부장판사)가 맡게 됐으며 첫 조정 기일은 7월 말로 예상되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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