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제대→디오 도경수 입대, 군 복무로 주목받는 스타 #나이 #작품 [종합]
- 입력 2019. 07.01. 15:34:52
- [더셀럽 한숙인 기자] 7월 첫날인 1일 김수현과 도경수가 각각 제대와 입대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섰다.
김수현, 엑소 디오 도경수
김수현은 1일 이른 아침 경기 파주 문산읍 한 부대 근처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같은 날 ‘엑소’ 디오 도경수는 비공개 입대 소식과 함께 현역 복무를 알렸다.
도경수는 지난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화제가 되며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단순 분류가 무색한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 이에 ‘연기파 아이돌’이라는 평을 받으며 영화에서도 주연급으로 부상했다.
특히 최근작인 tvN ‘백일의 낭군님’이 이례적 시청률인 14.4%로 종영하면서 배우로서 가치가 수직상승해 도경수의 갑작스러운 입대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높다.
김수현은 발성에서 감정 표현까지 기본기가 탄탄한 배우로 주목받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실패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영화 ‘리얼’은 혹평을 받아 오점을 남겼다. 그러나 새로운 장르의 시도와 김수현의 변신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제대 후 그의 복귀작에 쏠리는 관심을 높이는 기폭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반가운 제대와 아쉬운 입대가 교차하면서 이들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경수는 93년생 27세, 만 26세로 연예인들 대부분의 입대 나이인 만 29세와 비교해 3년이나 앞선다. 오늘 제대한 김수현은 88년생 32세로 역시나 만 29세에 입대했고 같은 엑소 멤버인 지난 5월 7일 입대한 시우민 역시 올해 90년생 30세, 만 29세다.
도경수 소속사는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혀 배우로서 활동뿐 아니라 엑소에 대한 애정이 남다름을 확인케 했다.
김수현은 제대가 초읽기에 들어간 시점부터 복귀작에 관심이 쏠렸다. 송중기 이승기가 제대 전부터 복귀작이 결정된 바 있어 김수현 역시 복귀작이 내정돼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쏠리기도 했다.
그러나 김수현은 전역식에서 “올 상반기는 결정 난 것이 없어 내년부터 열심히 인사드리게 될 것"이라고 밝혀 빠른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